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영국직장인
- 맨체스터일상
- laravel
- 해외취업
- 맨체스터 트램
- 영국 개발자
- 영국취업
- 영어이메일
- 영국개발자
- 영국코로나
- 맨체스터개발자
- 영국생활
- 영국워킹홀리데이
- 영국항공
- 영국이직
- 영국 워홀
- 맨체스터 개발자
- 영국세금
- 영국면접
- php
- 영국워홀
- 영국 워킹홀리데이
- 맨체스터
- 영국구직
- 맨체스터생활
- 해외개발자
- 파이썬
- 맨체스터 일상
- 영국일상
- Python
- Today
- Total
목록2025/05 (4)
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오퍼는 지지난주에 받았는데 새 회사 HR 이 휴가라서 일주일 하고도 이틀이 더 지난 수요일 아침에야 계약서를 받았다.한번 훑어보고 계약서에 수요일 오전 계약서 서명 후 오후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뭔가 이것저것 대화가 오갈줄 알았는데 연봉 얼마를 오퍼 받았는지 물어보고는 사실 자기 밑에서 누가 나가는게 처음이라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다시 알려준다고 했다. 거의 5분? 만에 미팅이 끝난듯목요일은 아무일도 없이 넘어갔고금요일에는 매니저 급과 면담했다. 자기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없는지 물어봤는데 맘 같아선 싹 다 얘기하고 싶었지만처세술의 달인인 나는 그런거 없고 그 동안 정말 즐거웠고 힘든 결정이었다고 대답 했다.매니저도 그 동안 내가 한 일들을 봤는데 정말 잘 해줬고 고마웠다며 언제든 돌아와도..
https://aaamy91.tistory.com/138 [영국이직] 오퍼는 받았는데요 아주 살짝 고민중입니다.지난주 금요일 면접 본거 결과가 나왔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오늘은 결과가 안나오겠지 하고 사무실로 출근했는데 결과가 오늘 나와서 몰래몰래 전화받는다고 힘들었다.aaamy91.tistory.com 면접에 합격한 김에, 어떻게 통과할 수 있었는지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면접은 실력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음에도, 나의 태도와 회사에 대한 관심이 이를 뒤엎었다고 생각한다.원래는 지원했던 포지션이 Full stack 이었고 프론트 경험이 있으면서 백엔드로는 Golang 을 해봤거나 배우고 싶은 사람을 뽑으려고 했었다.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서류는 통과..
지난주 금요일 면접 본거 결과가 나왔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오늘은 결과가 안나오겠지 하고 사무실로 출근했는데 결과가 오늘 나와서 몰래몰래 전화받는다고 힘들었다.면접 썰은 나중에 풀기로 하고 오퍼를 받았는데 사실 거의 90% 정도 새 회사로 기울기는 했지만 아주 조금 고민중이다.챗GPT 의 힘을 빌려서 중요 사항들을 표로 한번 바꿔봤다.항목현재 회사 (Current Company)새 회사 (New Company)기본 연봉 (Base Salary)AA보다 약 40% 높음추가 수당 (Allowance)Travel Allowance 있음별도 없음보너스 (Bonus)약 A의 13.6% (작년 연봉의 15%)예상 10~15%기타 (Other)On-call Rota 수당 있음 (A의 약 8.7..

거의 10년 전 영국에 처음 발을 들일 때 부터 영국항공을 이용했었다.다른 이유는 없고 한국에서 맨체스터를 가려면 무조건 경유를 해야 하는데그 때는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 경유가 좀 무섭기도 했고 일단 런던에 도착만 하면 맨체스터까지는 어떻게든 가겠지 하는 생각에 영국항공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자연스럽게 마일리지가 좀 쌓였는데 코로나 터지며 영국항공의 런던 - 인천 직항이 단항되었고,남은 마일리지를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 좀 있었다.일단은 영국항공이 다시 인천 노선을 부활시키기를 기다리면서 마일리지가 사라지지만 않게끔 British Airways 신용카드로 숨만 붙여놓은 상황이었는데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항공 - 카타르 - 핀에어 이렇게 3개의 항공사끼리는 1:1 비율로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