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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국생활 (91)
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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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굉장히 많은 기차 표 예매 앱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알고있는 3가지 사이트에 대해서 지금까지 사용해 본 후기와 장단점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National Railhttps://www.nationalrail.co.uk/ 장점 : 각종 업데이트(기차 딜레이, 캔슬, 기차 플랫폼 등)가 제일 빠름단점 : 디자인 구림, 딱 정가만 표시함, 잦은 에러 발생, AMEX 카드 안받아줌 후기: 가장 기본적인 사이트(앱)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코레일 예매 사이트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예전에는 매번 사용 했었지만, GUI가 불편하고(앱에서 레일카드 선택 창에 아직도 26-30 Railcard가 없음, 앱에 광고 있음), 에러가 자주 발생해서 결제 실패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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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는 회사 이야기지금 다니는 회사는 4월과 9월이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시즌? 이다. 승진할 사람 승진하는 시즌이라고 보면 된다.4월이 1년마다 하는 정기적인 느낌이고 9월은 4월에 아깝게 못한 사람들 시켜주는 그런 느낌이다.나는 사실 이번 4월 승진을 노렸는데, Long story short, 4월 승진은 실패했다.사실 승진 안된거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볼 때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 애가 승진된게 좀 열이 받았을 뿐이다.누가봐도 걔가 일 더 잘해서 승진된거 아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에는 적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ㅎㅎ거기에 연봉 인상도 엄청 적어서 이직해야겠단 생각으로 링크드인 상태를 Open to work 로 바꿔놨었다.근데 하루 하고 바로 껐다. 7월에 영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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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너무해서 더 이상은 안돼! 이러면서 잘라버린건 아니고,그냥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신용카드를 닫은 후에 바로 잘랐다.안쓰게된 이유는 뭐, Amex 와는 다르게 어디든 받아주는 Barclay 에서 에서 거~~~의 비슷한 혜택을 주는 Barclay Avios 신용카드를 이제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고 아멕스 유일한 장점이 레퍼럴 보너스와 Companion Voucher 라고 생각하는데내 블로그는 인기가 없어서 사실상 아무도 내 레퍼럴 링크로 가입안할거 같고Companion Voucher 도 예전에는 돈 주고 구매한 티켓 1+1 이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는데이제는 영국항공 서울 직항도 없고 Avios 포인트로 구매한 좌석 1+1 인데 맨체스터에서는 거의 무조건 런던 경유라 더욱더 쓸모가 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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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전 회사 직장동료의 Flat 에서 실내 바베큐 파티가 있어서 참석 했다.전 직원들과 직원들의 파트너 까지 하면 10명 정도라 나는 우리집으로 초대를 하면 음식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가 지끈 아팠는데이 용감한 J 는 자신의 2 bed Flat 에 다 초대를 했다. 이제 나도 어떤 핑계도 못대고 다 초대 해야 한다.Flat 에 도착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J 가 보여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책1891년 런던 여행 가이드 북이라고 한다.어디에 뭐가 있는지, 할인 정보 등등 있다고 들었다.좀 제대로 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 나이가 나이 인지라 조금만 잘못 건들면 바로 다 찢어질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다시 책장에 꽂았다. 영국 살면서 가끔 느낀게 생각보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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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는 그냥 일상이번주는 와이프 그리스 휴가라 일주일 내내 나 혼자 집에 있었다.와이프가 해산물을 안먹기 때문에 와이프가 집을 비울땐 해산물을 먹기 아주 좋은 기회다.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짬뽕을 해먹기로 했다.지난주 금요일 퇴근 후 냉동해물모둠을 사러 차이나타운에 갔다.마지막으로 해물모둠을 산게 거의 몇년 전이라 정확한 가격을 모른채로 갔는데차이나타운 주차장 입구쪽에 있는 슈퍼에 가니 해물모둠이 11.2 파운드인가 했다. 아니 짬뽕말고는 다른 용도로는 떠오르지가 않는 모둠 구성이라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놔두고 반대편 지하에 있는 항원홍에 갔다여기는 냉동해물모둠을 팔긴 파는데 해물 구성에 게맛살이 섞여있었다.맛살 들어간걸 보고 와 이건 많이 쳐줘도 8파운드다 하고 계산대에 가져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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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영국에 온지 5년째 이기 때문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Life in the UK 테스트를 준비했고 지난 주 토요일에 시험보고 통과 했다!몇 개 맞았다고 나오지는 않고 그냥 통과 했다고만 온다.시험 준비https://lifeintheuktestweb.co.uk/ Life in the UK Test -FREE online Practice Tests & EXAMS 2024Get ready to PASS the Life in the UK test! ➨➨➨ FREE study materials, practice tests and EXAMS available here. Become a permanent resident or UK citizen.lifeintheu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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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많다. (나 포함) 나 같은 경우는 트램을 타고 시티센터로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은 7일권이나 28일권, 1년권을 사면 좋겠지만, 나 처럼 일주일에 사무실 1~2일 가는 사람들은 7일권 사는 것도 손해다. 왜냐면 3존인 우리집 기준으로 Anytime Day 티켓은 6.1 파운드인데 7일권은 25.4 파운드다. 그래도 주 2회 아무때나 출근하면 되어서, 출근 날짜를 목금 월화로 해서 7일권을 산다고 해도, 목금월화 6.1*4=24.4 이기 때문에 그래도 손해다. 그래도 고정적으로 출근은 하는데 할 때 마다 6.1파운드나 하는 트램 값을 쌩으로 내려니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 싸게 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낸 티켓 Cli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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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3년 3월 글을 여기로 옮긴 내용입니다 며칠 전 두 번째 월급날이었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었다. (지난 번은 6주치였음) 통장에 찍힌 금액은 예상과 비슷한 금액이기도 했고 저번 달은 6주치 이긴 하지만 payslip 상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영국에 살면서 늘어난 건 의심 뿐이라 payslip 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근데 역시나 뭔가 이상했다. 통장에 직힌 금액은 연금까지 빠져나간 금액으로 예상했는데 Payslip 에 deduction 으로 연금 없이 세금만 빠져나갔고 세금이 엄청 빠져나갔다는 것. Tax code 를 확인해보니 BR 땡땡 이라는 생소한 코드였다. 저번달 Payslip 을 확인해 보니 숫자숫자L 로 제대로 박혀있는데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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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기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The Washhouse 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구부터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입장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전화기가 있는데 이 전화기를 통해서 직원과 예약정보를 확인 한 뒤 왼쪽에 있는 자판기를 가장한 문 뒤로 입장하는 시스템. 지금 찾아보니 booking only 인듯 하다 근데 사실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은 비밀기지 컨셉의 바 인듯 메뉴판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샷 두 잔. 내가 시켰던 종이 메뉴판에는 없던 칵테일 메뉴 메뉴판 맨 뒤에 QR 코드가 있는데 암호코드를 맞추면 종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볼 수 있다. 패스코드는 메뉴판에 있던 숫자 4자리 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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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석사 요즘 부쩍 다시 석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진지하게 무엇을 연구 해보고 싶다는 아니고 그냥 영국에 있으니까 영어권에서 학위를 하나 따면 좋지 않을까? 하는 personal goal 에 가깝다. 지난번 집 주인과 싸우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로스쿨 같은거 없나 잠깐 알아봤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ㅋㅋ 내 전공 쪽으로는 AI나 ML 쪽으로 관심이 있지만 이건 제대로 하려면 박사까지 해야 할 것 같고, 데이터 쪽도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아직 좀 더 뭔지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 할 듯. 아예 그냥 석사부터 전공을 정하는게 아니라 Advanced Computer Science 로 석사를 해서 거기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