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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이번 시즌 첫 무료 티켓이 당첨되어서 10월 19일 스토크 vs 노리치 시티 경기에 다녀왔다.회사 티켓은 언제나 같은 구역이다. 아마 이 구역 다 회사 사람들일듯줌 한번 땡겨 봤습니다.이 날 경기는 1:1 로 끝났다. 직관 거의 5번 한거 같은데 아직도 한 번도 못이겼다.그나마 발전이라면 직관 중 처음으로 스토크 시티가 1골 기록 ㅋㅋㅋ예전에는 경기 끝나도 닫았던거 같은데 내가 잘못 봤거나 경기가 6시 이후에 끝난듯 하다경기 끝나고 매장이 열어 있어서 오프닝 타임을 찍어 봄원래는 기차 시간 때문에 경기 끝나고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갔는데이번에는 운전하고 가서 배준호 선수를 한번 기다려 보기로 했다.선수들이 나오는 곳은 스토어 바로 오른쪽에 있다.저기 바리케이트? 밖으로 나와서 사진도 찍고 싸인 해주..
드디어 영주권을 받아서 이제 비자에 대해서는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신기합니다.영국에서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 되시라고 글 한번 써보겠습니다.저는 한국에서 배우자 비자를 받고 영국으로 입국한 케이스 입니다.타임라인2024년 7월 8일 Application submit2024년 8월 1일 Biometric 2024년 8월 2일 Application 받았다는 메일 받음2024년 10월 23일 영주권 받았다는 이메일 받음2024년 10월 25일 BRP 수령사실 서류는 정말 어려운게 없었습니다.그냥 물어보는거 다 적고 나면 보내야 하는 서류 리스트 나오고 그 대로 업로드 하면 됩니다.아래는 Application 을 작성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던 질문들, 그리고 ..
제가 알기로 굉장히 많은 기차 표 예매 앱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알고있는 3가지 사이트에 대해서 지금까지 사용해 본 후기와 장단점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National Railhttps://www.nationalrail.co.uk/ 장점 : 각종 업데이트(기차 딜레이, 캔슬, 기차 플랫폼 등)가 제일 빠름단점 : 디자인 구림, 딱 정가만 표시함, 잦은 에러 발생, AMEX 카드 안받아줌 후기: 가장 기본적인 사이트(앱)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코레일 예매 사이트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예전에는 매번 사용 했었지만, GUI가 불편하고(앱에서 레일카드 선택 창에 아직도 26-30 Railcard가 없음, 앱에 광고 있음), 에러가 자주 발생해서 결제 실패하는 일이..
오랜만에 써보는 회사 이야기지금 다니는 회사는 4월과 9월이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시즌? 이다. 승진할 사람 승진하는 시즌이라고 보면 된다.4월이 1년마다 하는 정기적인 느낌이고 9월은 4월에 아깝게 못한 사람들 시켜주는 그런 느낌이다.나는 사실 이번 4월 승진을 노렸는데, Long story short, 4월 승진은 실패했다.사실 승진 안된거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볼 때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 애가 승진된게 좀 열이 받았을 뿐이다.누가봐도 걔가 일 더 잘해서 승진된거 아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에는 적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ㅎㅎ거기에 연봉 인상도 엄청 적어서 이직해야겠단 생각으로 링크드인 상태를 Open to work 로 바꿔놨었다.근데 하루 하고 바로 껐다. 7월에 영주권 ..
소비를 너무해서 더 이상은 안돼! 이러면서 잘라버린건 아니고,그냥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신용카드를 닫은 후에 바로 잘랐다.안쓰게된 이유는 뭐, Amex 와는 다르게 어디든 받아주는 Barclay 에서 에서 거~~~의 비슷한 혜택을 주는 Barclay Avios 신용카드를 이제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고 아멕스 유일한 장점이 레퍼럴 보너스와 Companion Voucher 라고 생각하는데내 블로그는 인기가 없어서 사실상 아무도 내 레퍼럴 링크로 가입안할거 같고Companion Voucher 도 예전에는 돈 주고 구매한 티켓 1+1 이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는데이제는 영국항공 서울 직항도 없고 Avios 포인트로 구매한 좌석 1+1 인데 맨체스터에서는 거의 무조건 런던 경유라 더욱더 쓸모가 없어졌다. ..
지난주 금요일, 전 회사 직장동료의 Flat 에서 실내 바베큐 파티가 있어서 참석 했다.전 직원들과 직원들의 파트너 까지 하면 10명 정도라 나는 우리집으로 초대를 하면 음식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가 지끈 아팠는데이 용감한 J 는 자신의 2 bed Flat 에 다 초대를 했다. 이제 나도 어떤 핑계도 못대고 다 초대 해야 한다.Flat 에 도착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J 가 보여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책1891년 런던 여행 가이드 북이라고 한다.어디에 뭐가 있는지, 할인 정보 등등 있다고 들었다.좀 제대로 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 나이가 나이 인지라 조금만 잘못 건들면 바로 다 찢어질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다시 책장에 꽂았다. 영국 살면서 가끔 느낀게 생각보다 오래된..
오랜만에 써보는 그냥 일상이번주는 와이프 그리스 휴가라 일주일 내내 나 혼자 집에 있었다.와이프가 해산물을 안먹기 때문에 와이프가 집을 비울땐 해산물을 먹기 아주 좋은 기회다.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짬뽕을 해먹기로 했다.지난주 금요일 퇴근 후 냉동해물모둠을 사러 차이나타운에 갔다.마지막으로 해물모둠을 산게 거의 몇년 전이라 정확한 가격을 모른채로 갔는데차이나타운 주차장 입구쪽에 있는 슈퍼에 가니 해물모둠이 11.2 파운드인가 했다. 아니 짬뽕말고는 다른 용도로는 떠오르지가 않는 모둠 구성이라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놔두고 반대편 지하에 있는 항원홍에 갔다여기는 냉동해물모둠을 팔긴 파는데 해물 구성에 게맛살이 섞여있었다.맛살 들어간걸 보고 와 이건 많이 쳐줘도 8파운드다 하고 계산대에 가져갔는..
올해 7월 영국에 온지 5년째 이기 때문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Life in the UK 테스트를 준비했고 지난 주 토요일에 시험보고 통과 했다!몇 개 맞았다고 나오지는 않고 그냥 통과 했다고만 온다.시험 준비https://lifeintheuktestweb.co.uk/ Life in the UK Test -FREE online Practice Tests & EXAMS 2024Get ready to PASS the Life in the UK test! ➨➨➨ FREE study materials, practice tests and EXAMS available here. Become a permanent resident or UK citizen.lifeintheukt..
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많다. (나 포함) 나 같은 경우는 트램을 타고 시티센터로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은 7일권이나 28일권, 1년권을 사면 좋겠지만, 나 처럼 일주일에 사무실 1~2일 가는 사람들은 7일권 사는 것도 손해다. 왜냐면 3존인 우리집 기준으로 Anytime Day 티켓은 6.1 파운드인데 7일권은 25.4 파운드다. 그래도 주 2회 아무때나 출근하면 되어서, 출근 날짜를 목금 월화로 해서 7일권을 산다고 해도, 목금월화 6.1*4=24.4 이기 때문에 그래도 손해다. 그래도 고정적으로 출근은 하는데 할 때 마다 6.1파운드나 하는 트램 값을 쌩으로 내려니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 싸게 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낸 티켓 Clipp..
이사가 끝났고 어느 정도 정리도 마무리 되었다. 아직 바꿔야할것도 살것도 많지만 그래도 90% 정도는 정리가 된거 같다. 3년의 기록은 이제 빈 공간이 되었다. 잘 되어서 나가는거니 약간 이런 느낌일줄 알았는데 이사 하면서 생긴 먼지 + Hayfever 콤보로 기침 콧물은 계속 흐르고 이삿짐 싸고 책상 분해 등등 정신이 없어서 그냥 빨리 이사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명의만 내 이름이고 사실상 은행 집인 우리집 예전에는 드라마 같은 곳에서 '이게 내집이냐? 은행 집이지?' 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이해가 간다. 내가 산 날보다 갚아야 할 날이 더 길다. 삼성에 안좋은 추억이 있지만 그래도 이만한 냉장고가 없더라구요 지금 집은 가든이 넓어서 너무 좋다. 한국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