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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리크루터들의 전화 구직 사이트들에 status 를 open to work 로 바꾸니 리크루터들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물어보는건 다들 비슷 했다. 왜 현재 회사를 떠나려 하는지, 다음 포지션에서 바라는 것, 현재 하는일 설명, 비자 상태, 연봉 등등이었다. 다른건 있는대로 대답했고, 연봉은 조금 뻥튀기를 시켰다. 한번 들어가고 나서는 연봉을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들어갈 때 높여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실제로 받는 연봉이 만원 이라면, 리크루터들에게는 현재 회사에선 만천원을 받고 있고, 이직하는 회사에서는 만삼천원을 받고 싶다 라는 식으로 했다. 이래야 이직을 하더라도 최소 만천원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지원 리크루터들은 내 CV 를 보고 전화..
이직을 하기로 마음 먹은게 언제쯤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8월 즈음 한 순간에 모든 걱정과 고민거리가 휘몰아쳤던 때가 있었다. 처음 든 고민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었다. 어느 순간 부터 인가 일을 하면서 재미없다는 생각, 실력이 정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직을 해야겠다고 완전히 마음먹기 전, 모 회사와 면접이 잡혔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낀건 현재 회사에 대해서는 딱히 할 얘기가 없었다는 것이다. C++ 실력 자체는 늘었지만, 기술적으로 뭔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적도 없었고 무언가를 개선시킨 경험도 없었다. 왠지 이대로 계속 가다간 물 경력이 되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겠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기 시작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점점 짙어질 때 쯤 같은 팀 동료의 연봉을 알..
지난번에 IKM C++ Assessment 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요 그 후기 입니다. 혹시나 해외에서 개발자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리크루터가 결과 파일을 보내줬습니다. 부끄럽지만 도움 되시라고 제 결과를 공유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C++ 에서 어느 부분은 못했고, 평균이고, 잘했고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점수, 백분율에다가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도 알려 줍니다. 저는 모르는 단어들 해석한다고 시간을 좀 더 썼더니 평균보다 낮게 나왔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olymorphism 이랑 Overloading 은 한 문제? 에서 두 문제 푼거 같은데 저렇게 나온거 보니 제가 문제 다 틀리고 그 뒤로는 이쪽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