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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이번 시즌 첫 무료 티켓이 당첨되어서 10월 19일 스토크 vs 노리치 시티 경기에 다녀왔다.회사 티켓은 언제나 같은 구역이다. 아마 이 구역 다 회사 사람들일듯줌 한번 땡겨 봤습니다.이 날 경기는 1:1 로 끝났다. 직관 거의 5번 한거 같은데 아직도 한 번도 못이겼다.그나마 발전이라면 직관 중 처음으로 스토크 시티가 1골 기록 ㅋㅋㅋ예전에는 경기 끝나도 닫았던거 같은데 내가 잘못 봤거나 경기가 6시 이후에 끝난듯 하다경기 끝나고 매장이 열어 있어서 오프닝 타임을 찍어 봄원래는 기차 시간 때문에 경기 끝나고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갔는데이번에는 운전하고 가서 배준호 선수를 한번 기다려 보기로 했다.선수들이 나오는 곳은 스토어 바로 오른쪽에 있다.저기 바리케이트? 밖으로 나와서 사진도 찍고 싸인 해주..
코로나 이후 하이브리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많다. (나 포함) 나 같은 경우는 트램을 타고 시티센터로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은 7일권이나 28일권, 1년권을 사면 좋겠지만, 나 처럼 일주일에 사무실 1~2일 가는 사람들은 7일권 사는 것도 손해다. 왜냐면 3존인 우리집 기준으로 Anytime Day 티켓은 6.1 파운드인데 7일권은 25.4 파운드다. 그래도 주 2회 아무때나 출근하면 되어서, 출근 날짜를 목금 월화로 해서 7일권을 산다고 해도, 목금월화 6.1*4=24.4 이기 때문에 그래도 손해다. 그래도 고정적으로 출근은 하는데 할 때 마다 6.1파운드나 하는 트램 값을 쌩으로 내려니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 싸게 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낸 티켓 Clipp..
내 생일기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The Washhouse 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구부터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입장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전화기가 있는데 이 전화기를 통해서 직원과 예약정보를 확인 한 뒤 왼쪽에 있는 자판기를 가장한 문 뒤로 입장하는 시스템. 지금 찾아보니 booking only 인듯 하다 근데 사실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은 비밀기지 컨셉의 바 인듯 메뉴판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샷 두 잔. 내가 시켰던 종이 메뉴판에는 없던 칵테일 메뉴 메뉴판 맨 뒤에 QR 코드가 있는데 암호코드를 맞추면 종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볼 수 있다. 패스코드는 메뉴판에 있던 숫자 4자리 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12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석사 요즘 부쩍 다시 석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진지하게 무엇을 연구 해보고 싶다는 아니고 그냥 영국에 있으니까 영어권에서 학위를 하나 따면 좋지 않을까? 하는 personal goal 에 가깝다. 지난번 집 주인과 싸우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로스쿨 같은거 없나 잠깐 알아봤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ㅋㅋ 내 전공 쪽으로는 AI나 ML 쪽으로 관심이 있지만 이건 제대로 하려면 박사까지 해야 할 것 같고, 데이터 쪽도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아직 좀 더 뭔지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 할 듯. 아예 그냥 석사부터 전공을 정하는게 아니라 Advanced Computer Science 로 석사를 해서 거기서 이것..
간건 1월이지만 게을러 터져서 이제야 쓰는 맛집 리뷰 맨체스터 시내는 아니고 Bury 타운에 있는 Thai Smile 이다.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다녀오고 나서 태국음식에 매료되었다. 태국 음식을 그리워 하던 와중에 Bury 에 태국음식점이 있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이건 아마 치킨 red curry 였던걸로 기억 새우 팟타이. 후식으로 시킨 망고밥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다. 망고밥만 본토에 비해 약간 덜 달았다. 시내에 있는 Try Thai 나 Thaikun 등등 다 가봤는데 내 기준으로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고 태국 본토에 가까운 맛이었다. 와이프는 Try Thai 가 제일 맛있고 Thai Smile 이 약간 아래라는데 나한테 Try Thai 는 너무 짰다. 이 날 같이 갔던 친구는 맛있어..
오늘 1차 백신 맞은지 8주차가 되는 날이라서 2차 백신을 맞으러 집 근처에 있는 Eccles Leisure Centre 에 갔다 왔습니다. 예약하고 간건 아니고, Walkin 백신이었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닌가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진행했던 절차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입구에서 첫 번째 백신 맞은지 8주가 되었는지 확인 2. 체온 잼 3. 백신 맞는 곳 가서 생년월일, 이름 말하고 본인 확인 후에 백신 맞음 4. 15분 대기 후 귀가 2차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1차 때는 괜찮았다가 2차 때는 아팠다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걱정을 좀 했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1차 때와 똑같이 주사 맞..
영국와 한국의 기차 시스템은 많이 다릅니다. 영국은 티켓의 종류에 따라 금액과 환불가능 유무가 나뉩니다. 티켓 종류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Advance, Off-Peak, Super Off-Peak, Anytime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각 네 가지의 티켓의 다른점을 나열한 표입니다. 아래는 각 티켓 별 중요한 특징입니다. Advance National Rail Enquiries - 1.1 Advance tickets are single (one-way) tickets for selected journeys available in First Class and Standard Class, offering the best available price for each jou..
영국 시간으로 6월 18일 오후 4시 30분 쯤에 백신을 맞았습니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엄스톤이라는 곳에서 맞았습니다. 처음 입구에서 예약자인지 확인을 하고 체온을 잰뒤 손 소독을 하고 접종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접종장에서 본인확인으로는 생년월일, 이름 물어보고 본인의 GP가 어디인지 물어보는데 저는 등록만하고 GP를 가본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하니 집주소를 물어봐서 집주소를 대답했습니다. 간단한 본인 확인이 끝나고 접종전에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의료용어라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대충 이해한 바로는 혈액관련 약 먹는지? 알러지 있는지? 오늘 컨디션 어떤지 등등 물어보고 어느 팔에 맞을건지, 마지막으로 오늘 화이자인데 괜찮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주사 맞고 부작용 관련 인쇄물 받고 대기실로 ..
역시나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부자 동네는 못살더라도 위험한 지역은 피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맨체스터에서 어느 지역이 위험한지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검색을 하면서 알게된 내용에 대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아래 글은 맨체스터 전체의 범죄 관련하여 통계를 낸 글(2019년 까지) 입니다. 사실 다른 지역의 범죄 통계를 본적이 없어서 다른 지역보다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2014~2018 까지는 범죄율이 증가했으나 2018/2019 에는 감소했다고 하니 점점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https://www.finder.com/uk/manchester-crime-statistics Rough area in Manchester, Place to avoid in Manchester 등의 키워드로 검색..
저번 글에서 적은 맨체스터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가족단위를 위한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젊은 분들?(혼자이거나 커플)이 살기 좋은 맨체스터의 지역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그냥 제 경험과 지식 + 개인적인 의견으로 적은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맨체스터에서 젊은 분들이 살기 제일 좋은 지역은 시티센터라고 생각하고 시티 센터를 제외 한다면 미디어 시티, 대학 주변(Salford, Manchester, MMU), Fallow field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1. 시티 센터 ( + MMU 근처) MMU 도 사실상 센터에 있는 대학교이기 때문에 시티 센터에 포함시켰습니다. 장점 1. 교통의 중심이라 맨체스터 교외 뿐만 아니라 런던, 에딘버러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