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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가볼만한 바 The Washhouse 본문
내 생일기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The Washhouse 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구부터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입장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전화기가 있는데 이 전화기를 통해서 직원과 예약정보를 확인 한 뒤 왼쪽에 있는 자판기를 가장한 문 뒤로 입장하는 시스템.
지금 찾아보니 booking only 인듯 하다
근데 사실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은 비밀기지 컨셉의 바 인듯
![](https://blog.kakaocdn.net/dn/s0ym6/btsGCWophRX/ClTzVasyMOU4Oiry232vZK/img.jpg)
메뉴판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샷 두 잔.
![](https://blog.kakaocdn.net/dn/cU54Sy/btsGAQcnbFg/4jiU7xU3Vp44nUAxo6rIP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VpOcd/btsGAKpIg1E/dUTKbxKVsz28d0NwX21Jj0/img.jpg)
내가 시켰던 종이 메뉴판에는 없던 칵테일 메뉴
메뉴판 맨 뒤에 QR 코드가 있는데 암호코드를 맞추면 종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볼 수 있다.
패스코드는 메뉴판에 있던 숫자 4자리 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세탁기 모양 얼음이 인상적. 근데 얼음이 커서 음료 양은 얼마 되지 않았다 ㅋㅋ
![](https://blog.kakaocdn.net/dn/IvcgE/btsGDCpHanM/FovfxWsklfqv3LOh4t0Gh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o9HN/btsGCw4xmzP/jrnlLX6ocZUKe1zWdvj9Fk/img.jpg)
와이프가 시켰던 칵테일. 새가 인상적
![](https://blog.kakaocdn.net/dn/URi6m/btsGDCQLJDf/oNLgkHGkPzLjPAB83Mh5K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i2VEk/btsGCrCapm5/GrtFTDcG1na4fXhFgUInxk/img.jpg)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별로였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다. 메뉴를 시키면 아마 바텐더? 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각 칵테일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다만 걍 음료 맛이 별로 였고 가격이 너무 비쌌다.
처음 시켰던 샷은 너무 달아서 시럽을 그냥 통째로 마시는 줄 알았고
내 칵테일은 테킬라 베이스 이긴 한데 너무 강했다.
가격은 샷 두 잔, 칵테일 두 잔 해서 거의 50파운드 가까이 나온듯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던 끈적임. 메뉴판이 좀 끈적거렸던거 같았다.
근데 이건 내 메뉴판만 그랬을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여기보단 Browns Manchester 에서 마시는게 더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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