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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https://aaamy91.tistory.com/119 영국 집 구매 진행상황 2 지난 주에는 두 개의 집을 뷰잉했다. 하나는 Offerton 에 있었고 하나는 South Reddish 에 있었다. Offerton 은 들어가자 마자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안찍었다. 일단 운전해서 거기까지 가는데 aaamy91.tistory.com 집을 알아보는 도중 양아치 부동산이 있다고 위 포스팅에 적었다 양아치 부동산에 대해 요약하자면 우리는 하우스 뷰잉을 위해 Enquiry 를 보냈는데 부동산의 모기지 어드바이저 & 솔리시터가 연락와서 우릴 귀찮게 하고 겁을 줬다. 모기지 상담을 무조건 대면으로 해야 한다거나 솔리시터 없으면 집 주인이 오퍼를 거절한다거나 등등.. 번호를 차단했지만 다른 번호로 계속해서 연..

지난 주에는 두 개의 집을 뷰잉했다. 하나는 Offerton 에 있었고 하나는 South Reddish 에 있었다. Offerton 은 들어가자 마자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안찍었다. 일단 운전해서 거기까지 가는데 거리가 좀 Rough 해 보였고, 집 구조도 조금 이상하고 무엇보다도 3 bedroom house 인데 제일 작은 방은 싱글베드도 안들어가고 책상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의 작은 방이어서 사실상 2.5 bedroom 이었다. 그래도 여긴 Celler 가 있어서 온라인으로 봤을 땐 여길 어떻게 손좀 보면 이쁘게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하는 천장이 낮아서 나는 허리를 숙이고 다녀야 했다. 그럼 Celler 가 있는 의미가 없어서 바로 패스 South Reddish 는 집은 ..
https://aaamy91.tistory.com/117 뷰잉 끝? 2주 동안 5개의 집을 뷰잉했고 오늘 진지하게 관심 가는 한 곳을 2차 뷰잉 했다. 위치는 Stockport Reddish 에 있다. 위치도 적당한거 같고, 맨체스터까지 통근도 편하다. 내부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aaamy91.tistory.com 위 글에 나온 집은 오퍼하지 않기로 했지만, 며칠 뒤 와이프는 오퍼를 하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다고 해서 결국 오퍼를 하기로 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주된 이유는 이 집에 대한 미련을 접는게 자의보단 타의에 의해 접는게 마음이 좀 더 편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올라온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오퍼하기로 했다. 어차피 그 때 올라온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낮게 오퍼해서 성사되면 싸게..

2주 동안 5개의 집을 뷰잉했고 오늘 진지하게 관심 가는 한 곳을 2차 뷰잉 했다. 위치는 Stockport Reddish 에 있다. 위치도 적당한거 같고, 맨체스터까지 통근도 편하다. 내부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어서 우리가 손 볼건 별로 없다. 2차 뷰잉 후에 와이프는 오퍼를 하기로 결정했고 나는 아직 좀 망설이는 중 망설이는 이유는 집 땅이 피자 조각 모양이라 가든이 모양이 약간 이상하고, 왠지 모르게 집값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 정확히 작년 2월 같은 road 에 있는 다른 집이 현재 이 집의 가격보다 7만 파운드 싸게 팔렸기 때문. 1년이 지났다지만 그 때 보다 모기지 이자도 높은데 가격은 왜 또 오른건지 알다가도 모를 부동산. 그리고 이제 막 뷰잉을 시작한 시점에서 이렇게 빨리 오퍼를 해도 ..

마지막 포스팅 뒤에 블로그 이웃님의 추천으로 다른 모기지 브로커와 통화를 했다. 이 모기지 브로커는 디포짓 10% 되긴 하는데 이자가 5.xx % 라서 결국은 안하기로 했다. 오늘 처음으로 뷰잉을 했다. 지역은 Swinton. 지금 집에서는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집이 있는 Area 는 깔끔하고 좋았다. 집 내부도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다 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2층이 너무 좁고 시티센터까지 가기가 불편했다. 2층은 방이 3개이긴 했는데 다 너무 좁았다. 부동산 직원 말로는 이미 누가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오퍼를 했다고 했다. 우리는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오퍼를 하지 않기로 했다. Didsbury 쪽에 가고 싶었지만 정말 First time 으..
Halifax 와 상담한 뒤에도, 두 명의 모기지 브로커와 통화를 했다. 브로커 1 : 내가 외국인이라 가능한 상품이 몇개 없고, deposit 10% 짜리 모기지는 한 개 있음. 모기지 이자는 6.25% 다만 선수금 £250 에 모기지 accept 하면 추가 £250, 거기에 모기지 나오면 모기지 비용의 1% 추가 fee. 만약 £300,000 파운드 모기지를 받는다고 하면 fee 로만 £3,500. fee 도 비싸고 이자도 높아서 안하기로 함 브로커 2 : 내가 외국인이라 가능한 은행은 Natwest 와 Barclays 뿐이고 둘 다 deposit 으로 25% 를 해야 함. 25% 를 내는데도 Natwest 이자는 5.25%, Barclays 는 6.xx (정확히 기억이 안남) fee 는 모기..
Halifax 의 모기지 어드바이저와 화상으로 모기지 상담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Halifax 는 둘 중에 한명이 영국에 5년이상 살았다면 모기지 진행이 가능하고, 와이프가 영국인이라 5년이상 살았으니 가능하다고 했다 어제니까 영국 시간으로 2023년 1월 3일 기준 우리는 대략 4.95% 정도의 Mortgate rate 를 적용 받을수 있었다. Mortgate rate 는 우리가 빌리는 기간, 얼마나 deposit 을 넣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https://www.uswitch.com/mortgages/uk-mortgage-rates-today/ What are the UK mortgage rates today? | 19 April 2024 | U..
2023년 1월 글을 옮겨 왔습니다. 벌써 2023년이다 크리스마스는 연휴라서 좀 쉬고싶었는데 그 어느 때 보다 바빴던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는 4일을 쉬고, 새해에는 3일을 쉬었지만 여기저기 다니느라 쉰거 같지가 않다. 2022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되돌아 봤다. 2022년 첫 시작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오랜기간 동안 계획했던 신혼여행일 출발 당일날 태풍으로 취소 됐었다. 5월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갔다. 정말 매일매일 누군가를 만났던것 같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혀는 한국인의 혀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10월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몰디브와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더 길게 가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와이프나 나나 둘 다 만족했다. 요즘도 태국가고 싶..

이 글은 2023년 3월 글을 여기로 옮긴 내용입니다 며칠 전 두 번째 월급날이었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었다. (지난 번은 6주치였음) 통장에 찍힌 금액은 예상과 비슷한 금액이기도 했고 저번 달은 6주치 이긴 하지만 payslip 상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영국에 살면서 늘어난 건 의심 뿐이라 payslip 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근데 역시나 뭔가 이상했다. 통장에 직힌 금액은 연금까지 빠져나간 금액으로 예상했는데 Payslip 에 deduction 으로 연금 없이 세금만 빠져나갔고 세금이 엄청 빠져나갔다는 것. Tax code 를 확인해보니 BR 땡땡 이라는 생소한 코드였다. 저번달 Payslip 을 확인해 보니 숫자숫자L 로 제대로 박혀있는데 이번 달..

이 글은 2022년 10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긴 내용 입니다. 신혼여행으로 푸켓에 있는 만다라바 리조트에서 9박을 머물기로 했다. 정말 9박 10일 동안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푸켓에 가면 또 머물기로 했다. 호텔에는 대략 오후 12시 약간 넘어서 도착 했는데 전날 우리 방에 아무도 안머물렀는지 바로 체크인을 해줬다. 로비에서 방 까지는 이런 차량으로 이동시켜준다.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때만이 아니라 방에서 로비, 방에서 식당, 로비에서 방도 얘기하면 다 이동시켜 준다. 다만 차량은 찻길만 이용해야 하다 보니 뺑뺑 돌아가서 오래걸리는데 걸어서 가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처음 이틀 정도만 차량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걸어다녔다. 그리고 방 사진 우리는 부킹닷컴으로 예약 했고 방은 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