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국 배우자비자 연장
- 영국워킹홀리데이
- 맨체스터일상
- 영국세금
- 영국생활
- 파이썬
- 영국 워킹홀리데이
- Python
- 영국일상
- 영국 배우자비자
- 영국구직
- 영국취업
- 맨체스터 일상
- laravel
- 맨체스터생활
- 맨체스터근교
- 영어이메일
- 맨체스터개발자
- 영국개발자
- 영국이직
- 맨체스터 개발자
- php
- 영국코로나
- 영국 워홀
- 영국 개발자
- 맨체스터 트램
- 맨체스터
- 해외취업
- 영국워홀
- 해외개발자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33)
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마지막 포스팅 뒤에 블로그 이웃님의 추천으로 다른 모기지 브로커와 통화를 했다. 이 모기지 브로커는 디포짓 10% 되긴 하는데 이자가 5.xx % 라서 결국은 안하기로 했다. 오늘 처음으로 뷰잉을 했다. 지역은 Swinton. 지금 집에서는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집이 있는 Area 는 깔끔하고 좋았다. 집 내부도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다 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2층이 너무 좁고 시티센터까지 가기가 불편했다. 2층은 방이 3개이긴 했는데 다 너무 좁았다. 부동산 직원 말로는 이미 누가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오퍼를 했다고 했다. 우리는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오퍼를 하지 않기로 했다. Didsbury 쪽에 가고 싶었지만 정말 First time 으..
Halifax 와 상담한 뒤에도, 두 명의 모기지 브로커와 통화를 했다. 브로커 1 : 내가 외국인이라 가능한 상품이 몇개 없고, deposit 10% 짜리 모기지는 한 개 있음. 모기지 이자는 6.25% 다만 선수금 £250 에 모기지 accept 하면 추가 £250, 거기에 모기지 나오면 모기지 비용의 1% 추가 fee. 만약 £300,000 파운드 모기지를 받는다고 하면 fee 로만 £3,500. fee 도 비싸고 이자도 높아서 안하기로 함 브로커 2 : 내가 외국인이라 가능한 은행은 Natwest 와 Barclays 뿐이고 둘 다 deposit 으로 25% 를 해야 함. 25% 를 내는데도 Natwest 이자는 5.25%, Barclays 는 6.xx (정확히 기억이 안남) fee 는 모기..
Halifax 의 모기지 어드바이저와 화상으로 모기지 상담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모기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Halifax 는 둘 중에 한명이 영국에 5년이상 살았다면 모기지 진행이 가능하고, 와이프가 영국인이라 5년이상 살았으니 가능하다고 했다 어제니까 영국 시간으로 2023년 1월 3일 기준 우리는 대략 4.95% 정도의 Mortgate rate 를 적용 받을수 있었다. Mortgate rate 는 우리가 빌리는 기간, 얼마나 deposit 을 넣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https://www.uswitch.com/mortgages/uk-mortgage-rates-today/ What are the UK mortgage rates today? | 19 April 2024 | U..
2023년 1월 글을 옮겨 왔습니다. 벌써 2023년이다 크리스마스는 연휴라서 좀 쉬고싶었는데 그 어느 때 보다 바빴던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는 4일을 쉬고, 새해에는 3일을 쉬었지만 여기저기 다니느라 쉰거 같지가 않다. 2022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되돌아 봤다. 2022년 첫 시작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오랜기간 동안 계획했던 신혼여행일 출발 당일날 태풍으로 취소 됐었다. 5월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갔다. 정말 매일매일 누군가를 만났던것 같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혀는 한국인의 혀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10월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몰디브와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더 길게 가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어서 와이프나 나나 둘 다 만족했다. 요즘도 태국가고 싶..
이 글은 2023년 3월 글을 여기로 옮긴 내용입니다 며칠 전 두 번째 월급날이었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었다. (지난 번은 6주치였음) 통장에 찍힌 금액은 예상과 비슷한 금액이기도 했고 저번 달은 6주치 이긴 하지만 payslip 상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영국에 살면서 늘어난 건 의심 뿐이라 payslip 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근데 역시나 뭔가 이상했다. 통장에 직힌 금액은 연금까지 빠져나간 금액으로 예상했는데 Payslip 에 deduction 으로 연금 없이 세금만 빠져나갔고 세금이 엄청 빠져나갔다는 것. Tax code 를 확인해보니 BR 땡땡 이라는 생소한 코드였다. 저번달 Payslip 을 확인해 보니 숫자숫자L 로 제대로 박혀있는데 이번 달..
이 글은 2022년 10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긴 내용 입니다. 신혼여행으로 푸켓에 있는 만다라바 리조트에서 9박을 머물기로 했다. 정말 9박 10일 동안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푸켓에 가면 또 머물기로 했다. 호텔에는 대략 오후 12시 약간 넘어서 도착 했는데 전날 우리 방에 아무도 안머물렀는지 바로 체크인을 해줬다. 로비에서 방 까지는 이런 차량으로 이동시켜준다.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때만이 아니라 방에서 로비, 방에서 식당, 로비에서 방도 얘기하면 다 이동시켜 준다. 다만 차량은 찻길만 이용해야 하다 보니 뺑뺑 돌아가서 오래걸리는데 걸어서 가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처음 이틀 정도만 차량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걸어다녔다. 그리고 방 사진 우리는 부킹닷컴으로 예약 했고 방은 디럭..
내 생일기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The Washhouse 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구부터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입장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전화기가 있는데 이 전화기를 통해서 직원과 예약정보를 확인 한 뒤 왼쪽에 있는 자판기를 가장한 문 뒤로 입장하는 시스템. 지금 찾아보니 booking only 인듯 하다 근데 사실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은 비밀기지 컨셉의 바 인듯 메뉴판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샷 두 잔. 내가 시켰던 종이 메뉴판에는 없던 칵테일 메뉴 메뉴판 맨 뒤에 QR 코드가 있는데 암호코드를 맞추면 종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볼 수 있다. 패스코드는 메뉴판에 있던 숫자 4자리 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12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어느덧 지금 회사로 이직한지 1년이 지났다. 1년 기념 & 연말 기념 지난 1년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1 영어 따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보다 영어는 확실히 늘은것 같다. 첫 영국 회사에서는 정말 무슨 말인지 몰라 회의를 통째로 녹화한 뒤 일이 끝나면 몇 시간씩 반복해서 들으면서 익숙해지려고 애썼는데 지금 회사 입사 후에는 그러진 않았다. 다만 지금 회사도 처음엔 회의 때 다들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 영어가 안들리는건 영어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업무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한 3~4 달 쯤 되면 회의가 좀 익숙 해지는 듯. 그래고 회사에서 하는 스몰톡은 아직도 힘들다. 다..
12월에 쓴 글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석사 요즘 부쩍 다시 석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진지하게 무엇을 연구 해보고 싶다는 아니고 그냥 영국에 있으니까 영어권에서 학위를 하나 따면 좋지 않을까? 하는 personal goal 에 가깝다. 지난번 집 주인과 싸우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로스쿨 같은거 없나 잠깐 알아봤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ㅋㅋ 내 전공 쪽으로는 AI나 ML 쪽으로 관심이 있지만 이건 제대로 하려면 박사까지 해야 할 것 같고, 데이터 쪽도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아직 좀 더 뭔지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 할 듯. 아예 그냥 석사부터 전공을 정하는게 아니라 Advanced Computer Science 로 석사를 해서 거기서 이것..
이제 책상도 높이 조절 되는걸로 샀겠다 의자도 제대로 된걸 사야겠다 싶어서 요즘 의자를 알아보는 중이다. 돈을 많이 주고서라고 끝판왕을 사보자 해서 최고급 브랜드들만 알아보고 있는데 가장 많이 거론 됐던게 스틸케이스, 허먼밀러, 해워스 그리고 휴먼스케일 이정도 였다. 듀오백이나 시디즈도 괜찮아 보이던데 영국에는 없는거 같아서 알아보진 않았음. 의자에서 끝판왕급 브랜드들이라 그런지 다들 의자 가격이 최소 몇백파운드에서 유명한건 기본 천파운드가 넘어가기 때문에 최소 한번이라도 앉아보고 사야겠다 싶어서 쇼룸을 찾아보는데 다른 브랜드들은 다들 런던에 있었지만 휴먼케이스는 맨체스터에도 쇼룸이 있어서 오늘 시간내서 한번 가봤다. 맨체스터 쇼룸은 직원이 상주하는게 아니고 누가 예약 잡으면 그날 직원이 출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