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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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생활

막 떠오른 의견을 전달할 때 : Off the top of my head

aaamy91 2021. 11. 5. 08:41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 보면 가끔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막 떠오른 아이디어 같은 걸 제시하고 싶을 때가 있다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닐수도 있고, 오래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문제를 듣자마자 딱 떠오른 의견인데 그냥 이 정도는 어때? 하고 말 하고 싶을 때.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Off the top of my head 를 많이 쓰는 것 같다.

의역하자면 "딱 드는 생각에," 정도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오늘 Off the top of my head 를 사용했던 대화

D : The whole archiving problem, and the fact that we do have a 10gb limit we need to think of a good way of tackling that

Me : off the top of my head, ask customer how many GB they want to have when the first configuration, and then delete data if the size is over the 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