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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가볼만한 바 The Washhouse 본문
내 생일기념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The Washhouse 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구부터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입장하는 방법이 좀 특이하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전화기가 있는데 이 전화기를 통해서 직원과 예약정보를 확인 한 뒤 왼쪽에 있는 자판기를 가장한 문 뒤로 입장하는 시스템.
지금 찾아보니 booking only 인듯 하다
근데 사실 Washhouse 를 컨셉으로 잡은 비밀기지 컨셉의 바 인듯
메뉴판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샷 두 잔.
내가 시켰던 종이 메뉴판에는 없던 칵테일 메뉴
메뉴판 맨 뒤에 QR 코드가 있는데 암호코드를 맞추면 종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볼 수 있다.
패스코드는 메뉴판에 있던 숫자 4자리 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세탁기 모양 얼음이 인상적. 근데 얼음이 커서 음료 양은 얼마 되지 않았다 ㅋㅋ
와이프가 시켰던 칵테일. 새가 인상적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별로였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다. 메뉴를 시키면 아마 바텐더? 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각 칵테일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다만 걍 음료 맛이 별로 였고 가격이 너무 비쌌다.
처음 시켰던 샷은 너무 달아서 시럽을 그냥 통째로 마시는 줄 알았고
내 칵테일은 테킬라 베이스 이긴 한데 너무 강했다.
가격은 샷 두 잔, 칵테일 두 잔 해서 거의 50파운드 가까이 나온듯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던 끈적임. 메뉴판이 좀 끈적거렸던거 같았다.
근데 이건 내 메뉴판만 그랬을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여기보단 Browns Manchester 에서 마시는게 더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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