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상| 첫 뷰잉

마지막 포스팅 뒤에 블로그 이웃님의 추천으로 다른 모기지 브로커와 통화를 했다.

이 모기지 브로커는 디포짓 10% 되긴 하는데 이자가 5.xx % 라서 결국은 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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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뷰잉을 했다.

지역은 Swinton. 지금 집에서는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집이 있는 Area 는 깔끔하고 좋았다. 집 내부도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다 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2층이 너무 좁고 시티센터까지 가기가 불편했다. 2층은 방이 3개이긴 했는데 다 너무 좁았다.

부동산 직원 말로는 이미 누가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오퍼를 했다고 했다.

우리는 올라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오퍼를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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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sbury 쪽에 가고 싶었지만 정말 First time 으로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

우리 예산에 맞춰서 Rightmove 나 Zoopla 에 검색하면 Didsbury 에는 검색되는 집이 아예 없다 ㅋㅋ

그래서 디즈버리는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처음 생각한건 트램역 근처에 있는 곳들이었는데 트램역 근처 지역 특징이 엄청 안좋거나 엄청 좋거나 둘 중 하나다.

엄청 안좋은 곳은 Rough 해서 살기 싫고 엄청 좋은곳은 비싸서 못간다.

그나마 Bury 로 가는 길목에 그냥저냥 평범한 지역인 Whitefield 와 Prestwich 가 있긴 한데 이 곳에는 아직 맘에 드는 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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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기차역 주변을 알아보고 있다.

그래서 Swinton, Stockport, Cheadle Hulme 요 정도를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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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램도 있고 기차도 있는 Ashton-under-lyne 이나 Hyde, Dunkinfield 이 쪽에 좋은 집들이 있긴 한데

우리가 사는 곳에서 정반대라 그런가 저 지역은 어떤지 정보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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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shton 저쪽이 괜찮은 곳인지 아시는 분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