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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영국정보] 맨체스터 트램 티켓 검사 하는 방법들 본문
요즘 거의 주 1~2회는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할 때 마다 트램을 이용하는데 가끔식 한국의 지하철이 아닌 맨체스터의 트램으로 출퇴근 한다는 사실이 신기 할 때가 있습니다.
며칠 전 직장동료와 같이 퇴근하면서 트램 검표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직장 동료의 친구는 트램 탈 때 티켓을 사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몇번 걸려서 벌금을 내긴 했는데 계산해보면 걸려서 벌금 낸게 타고 다닐때마다 표를 샀던것 보다 쌌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혹 할 수 있지만, 몇 번의 검표를 겪은 저는 무서워서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검표를 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지금까지 겪은 검표 방법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트램은 개찰구가 없음
1. 트램 내에서 확인
-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에서 대기하다가 트램에 들어와서 승객들의 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2. 트램 내에서 들어오는 승객들 표 확인
- 1번의 직원들이 몇 정거장을 더 같이 가면서 역마다 타는 승객들의 표를 확인 합니다.
3. 트램 역에서 내리는 승객들 표 확인
- 1번 2번을 피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트램 역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대상으로도 표를 확인 합니다.
4. 트램 밖에서 트램을 타려는 승객의 표 확인
- 이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오늘 Cornbrook 역에서 갈아타려는데 트램을 타기 전에 표를 확인 했습니다. 왜 충격이었냐면, 트램이 Delay 되던 안되던 트램을 타려는 모든 승객의 표를 확인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탔던 트램도 표 검사를 안했다면 1~2분은 더 일찍 출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정당한 방법으로 트램을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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