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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제가 영국에서 구직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위주로 구직할 때 필요한 팁이나 정보들을 여기에다가 적어볼까 합니다. 1. 네이버 이메일은 사용하지 말 것. 네이버 이메일 주소로 리크루터한테 이메일을 보냈는데 보안때문에 메일 수신이 거절되었다고 메일이 올때가 있습니다. 100% 확정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네이버의 수신확인 기능 때문으로 판단 됩니다. 사실 이메일 자체에서 수신확인이라는 기능은 없고 수신확인을 위해서 보통 일종의 편법? 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메일에 1픽셀짜리 이미지를 심어놓고 상대방에 메일을 열면 이 1픽셀 짜리 이미지 다운 여부에 따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확인 한다고 합니다. 아마 네이버 메일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이거 때문에 가끔 안보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제가 처음 영국에서 와서 구직 하면서 느낀 점들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채용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보통 자기 홈페이지에 채용 페이지에서 구하거나 사람인 같은 곳에 그 회사 직원이 포스팅해서 채용하는 식인데 영국은 체감상 100% 리크루터를 거쳐서 채용이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보통 LinkedIn 이나 Totaljob, Indeed, CV-Library 등에 올라온 공고를 보면 회사이름이 안나와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거는 다 리크루터를 거쳐서 채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예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한국은 서류를 지원하면 최소 합/불 정도는 답장을 해주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습니다. 리크루터가 이력서를 보고 마음에 들거나 지원한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만 바로 ..
혹시나 해외에서 개발자 직업을 구하실 때 또움되시라고 후기 남겨봅니다. 지난주 Indeed 자동메일로 맨체스터에 C++ 직업 관련된 메일이 날아와서 이것저것 확인 해 봤는데 그 job을 관리하는 리크루터가 링크드인에 이미 네트워크로 등록되어 있어서 몇가지를 물어봤었습니다. 제 스스로 가장 우려되는 점이 C++ 을 사용 안한지 거의 2년 정도 되었다고 하니 IKM Assessment 를 보자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지원하게 될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인줄 알았는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고 리크루터가 한번 거르는? 용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C++ 사용 안한지 꽤 되었다고 한거 같습니다. 제가 받았던건 45문제 짜리 C++ PROGRAMMING Assessment 였고 C++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