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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영국/맨체스터] 처음가본 Peak district 본문
오늘은 아는 사람 몇명과 함께 맨체스터 근처에 있는 Peak district를 갔습니다.
맨체스터 근처에는 Lake district랑 Peak district가 유명한데 Lake district는 가봤지만 Peak district 는 처음이었습니다.
두 district의 다른점은 Lake district는 말 그대로 큰 호수가 있고 Peak district도 말 그대로 여러 봉우리들이 있습니다.
우선 Manchester piccadilly 역에서 모여서 기차를 탄 뒤 Peak district 입구중 하나인 Edale 역에서 내렸습니다.
Edale 역 부터 Peak district 까지 가던 길 입니다.
딱 영국 시골의 표본입니다. 작고 이쁘지만 아무것도 없는..
일행 중 한명이 김밥을 싸와서 하나 얻어먹었습니다.
거의 2년만에 먹은 김밥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의 정상쯤이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렸습니다.
5월에도 눈이 내리는 영국입니다.
내려가다가 찍은 양들 입니다
양위에 양입니다. 양양
원래는 Peak district 앞에 있는 pub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기차가 한시간에 한대라 시간에 쫓기면서 마시기 싫어서 맨체스터 시내에서 마시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 정도 줄서다 다들 피곤해서 포기하고 결국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거의 3만보를 걸었네요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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