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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집 구매 프로세스 진행 중 털어놓는 푸념 저번주 금요일날 서베이어가 집 서베이를 했고, 아직 디테일한 서류는 못받았지만 어쨌든 우리가 오퍼한 금액의 가치가 있는 집이라고 결과가 나와서 이제 솔리시터에게 보낼 서류를 모으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내 한국 계좌 내역이다. 최근에 집 보증금 때문에 7천 파운드 정도를 송금 했기 때문. 요즘 한국 은행들이 영문 거래내역서 기능을 제공 하는거 같은데 하필 내가 쓴 계좌는 주식계좌라 그런지 그런 기능이 없다. 그래도 검색을 좀 해보니 본인이 직접 번역해서 솔리시터에게 줬다는 분이 있어서 혹시나 나도 가능한지 우리 솔리시터에게 물어봤다. 결과는 No 여기까진 뭐 이해할 수 있다. 내가 딴맘 먹고 번역을 이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근데 문제는 이 솔리시터..

지지난주 주말에 하우스 뷰잉이 있었는데 맘에 들어서 오퍼를 했고 우리의 오퍼가 accept 되었다. 위치는 시티센터와 Bury 사이 어딘가에 있다. 이제 솔리시터, 모기지 등등 각종 서류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 보낸 돈을 증명하는게 걱정이긴 한데 이상 없이 잘만 진행 된다면 올 여름에는 이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아직도 모기지 이율이 엄청 비싸서 좀 더 기다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서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렌트 월세는 또 올랐고, 이율 내려가면 집 값은 또 올라갈거고, 그래도 5년 뒤면 이율은 정상화 되어 있겠지 라는 생각에 진행하기로 했다. 와이프나 나나 둘 다 만족한 집은 이 집이 처음이었다. 나는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았다. 바로 옆에 공원과 편의점이..

https://aaamy91.tistory.com/119 영국 집 구매 진행상황 2 지난 주에는 두 개의 집을 뷰잉했다. 하나는 Offerton 에 있었고 하나는 South Reddish 에 있었다. Offerton 은 들어가자 마자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안찍었다. 일단 운전해서 거기까지 가는데 aaamy91.tistory.com 집을 알아보는 도중 양아치 부동산이 있다고 위 포스팅에 적었다 양아치 부동산에 대해 요약하자면 우리는 하우스 뷰잉을 위해 Enquiry 를 보냈는데 부동산의 모기지 어드바이저 & 솔리시터가 연락와서 우릴 귀찮게 하고 겁을 줬다. 모기지 상담을 무조건 대면으로 해야 한다거나 솔리시터 없으면 집 주인이 오퍼를 거절한다거나 등등.. 번호를 차단했지만 다른 번호로 계속해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