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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또 여러 서류가 와서 확인 하던 중 Fittings and Contents 서류를 확인하고 있었다. 대강 지금 집에서 뭐는 두고가고 뭐는 가져가고 그런걸 정하는 서류다. 처음 뷰잉 할 때는 집 주인이 자기들 이사 갈 집에 백색가전들이 빌트인이라 웬만한건 두고간다고 했었다. 그래서 우리 계획은 처음엔 남겨진거 쓰다가 몇년 뒤 House Extension 을 하면서 새로 싹 갈려고 했는데 Fittings and Contents 를 보니 남겨두기는 커녕 가져갈 수 있는건 싹다 가져간다. 심지어 자기들이 쓰던 오븐/그릴은 200파운드에 팔려고 함 또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도어벨이랑 홀, 계단에 있는 전구까지 떼간다. 문서에 서명한 날짜를 보니 나중에 마음 바꾼것도 아니고 우리 오퍼가 accept 되자마자..

영국에서 집 구매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솔리시터 후기를 봤었다. 후기들을 보면서 제발 나는 저런 사람 안걸리길 바래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걸려버린것 같다. 4월 3일에 나와 와이프 Bank Statement 를 보냈고, 그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잘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 통화로 인해 그 동안 제대로 안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 계좌 내역이 복잡한건 이해한다. 돈이 그냥 통장에 가만히 있는걸 못보는 한국인이라 일부는 적금에 일부는 예금에 일부는 펀드 투자 등등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긴 했다. 그래도 빠짐없이 관련된 Bank statement 를 다 보냈고 그 사람은 직업이 이거 확인하는 거니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지 생각한 내 실수였다. 내 Saving 계좌에..
https://aaamy91.tistory.com/122 솔리시터를 잘못 만난것 같다. 집 구매 프로세스 진행 중 털어놓는 푸념 저번주 금요일날 서베이어가 집 서베이를 했고, 아직 디테일한 서류는 못받았지만 어쨌든 우리가 오퍼한 금액의 가치가 있는 집이라고 결과가 나와서 aaamy91.tistory.com 오랜만에 쓰는 집 구매 진행상황 지난 번에 6개월치 한국 계좌 내역 번역을 하려니 또 수백파운드 쓸까봐 골치가 아팠었다. 주식계좌라 영문내역 제공을 안하는 줄 알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 메일을 보내니, 온라인으로는 제공 안하지만 거기에 전화를 하면 이메일로 영문 내역을 보내준다고 했다. 바로 국제전화 충전 후 전화를 걸어서 영문 내역을 받았다. 국제전화는 Tesco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