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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맨체스터 (15)
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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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까지만 해도 32살 까지 접종 대상이었는데 오늘 30살도 접종 가능으로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저도 백신을 맞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보면 저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 중 이미 백신을 맞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정확히 무슨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예약을 하려고 들어가 보니 flu vaccine을 최근에 맞았거나 맞을 예정인지 물어 봅니다 No를 선택 후 다시 주소를 입력하면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봅니다 None of the above 를 선택하고 Next를 누르니 거리 순으로 가까운 접종센터가 나오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6마일(대략 10km)이나 떨어져 있습니다ㅠㅠ 아까 점심시간 때 쯤 확인 했을 때는 제일 가까운게 3마일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없어진걸 보니 벌써 예약이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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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와이프는 유로비전을 보러 간다고 해서 오랜만에 돈까스를 요리 해봤습니다. 돈까스는 생각보다 집에서 요리하기 쉽고 영국에서 재료도 구하기 쉬운 몇 안되는 요리 입니다. 예전 돈까스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맨체스터에 있는 일식집 같은 곳에서 먹는 것 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맛도 더 괜찮으니 직접 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등심을 비닐 팩에 넣어서 망치로 두드려 준 뒤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저 망치는 Morrisons 에서 구매 했는데 Morrisons 에서 판다면 영국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구라는 소리 인데 도대체 영국 어느요리에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란을 풀고 전분가루를 조금 넣어서 다시 섞어 줍니다. 계란물에 전분을 풀어서 돈까스를 튀기면 빵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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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볼일이 있어서 시티센터에 갔다 왔습니다. 이번 외출이 조금 특별한 이유는 락다운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서 실내에서 식사가 가능해진 첫 주말이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쇼핑센터인 Arndale 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만 쓰고 있지 사람 수는 코로나 전 주말과 체감상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락다운 완화 전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이 상점 내 인원수도 제한하고, 출입구를 따로 설치해서 거기로만 왔다갔다 하게 해놨었는데 완화 후에는 절반 정도는 이전과 똑같이 유지했고 절반정도는 인원수 제한도 없애고 출입구도 없앴습니다. 점점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피카딜리 가든에도 사람들이 많고 특히나 시위 때문에 사람이 평소보다도 훨씬 많았습니다. 슬슬 해 지는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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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오랜만에 시티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안데일 안에있는 fish 마켓을 갔었습니다. 혹시나 회로 먹을수 있는 생선이 있나 가봤지만 없었습니다ㅠㅠ 거의 2년만에 먹은 타코벨이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대학교 앞에 있는 바에서 맥주한잔 맥주 마시고 있는데 시위대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가기전 마지막 기네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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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한달이 지났고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회사에서 정한 연금 회사에서 가입되었다고 우편이 왔습니다. 불행히도 이 전 회사에서 가입한 연금과 지금 회사에서 가입한 연금 회사가 달라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뭐가 더 나은지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가 알게된 사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영국에는 세 가지의 연금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 그 중 한 가지인 회사연금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정부에서 2015년 부터인가 모든 직장인에 대해서 연금 가입을 의무화 시켰고, 2018년 부터인지 2019년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employee는 월급의 최소 5%, 회사는 3%를 내야 합니다. 가끔 Job description을 보면 benefit으로 회사에서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