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국워킹홀리데이
- 영국세금
- 맨체스터 개발자
- 영국이직
- 해외개발자
- 맨체스터개발자
- php
- 해외취업
- laravel
- 맨체스터생활
- 영국취업
- 영국일상
- 파이썬
- 맨체스터 트램
- 영어이메일
- 영국코로나
- 영국구직
- 영국 배우자비자
- 맨체스터일상
- 영국 워킹홀리데이
- 영국 워홀
- 맨체스터근교
- 영국 배우자비자 연장
- 영국워홀
- Python
- 영국개발자
- 영국생활
- 맨체스터
- 맨체스터 일상
- 영국 개발자
- Today
- Total
목록영국생활 (78)
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영국은 가스전기가 민영화 되어서 여러 회사가 존재하고, 회사마다 가격 정책, 서비스가 다 다릅니다. 영국 내에서도 거의 60%의 사람들이 일반요금제이면서 비싼 Standard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매년 회사마다 요금제를 비교하면서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집에 이사오고 나서 몇달동안 가스전기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바로 바꾸고 싶었지만, 정확히 얼마나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몰라서 5개월 정도 얼마나 쓰는지 계산 후에 새해가 되자마자 바로 바꿨습니다. 우선 어느정도 사용하는지 대강 알아내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플랜들을 비교 했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는 세 개를 사용했는데 세 개 다 결과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각 사이트마다 한 두개 정도 안..
당일날 여러 메일을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 며칠 씩 텀을 두고 이메일 할 때에 오늘 처음 보내는 이메일에는 핵심 내용만 보내기에는 그 내용이 한줄이면 끝나서 그 내용만 보내기도 뭐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는 항상 Hope you are well 만 썼는데요 동료들의 이메일을 보니 여러 다른 표현들이 있어서 정리 해봤습니다. Hope you are well. Trust you are well. I trust you are doing well. I trust that you are well. I hope you are doing well. 이 정도가 있고, 특별히 메일 보낼때가 월요일이고, 이전에도 몇번 이메일을 주고 받아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면 저는 아래와 같은 표현도 가끔 씁니다..
아무래도 업무가 업무이다 보니 고객에게 사과할 일이 많다. 나는 영어가 짧아서 항상 Sorry, ~~ 를 쓰거나 진짜 미안한 일이면 I apologize ~~~~ 위 두개를 상황따라 썼는데 오늘 우연히 동료의 메일을 보고 좋은 표현을 알게 되어서 쓴다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apologies regarding this issue and any inconvenience regarding this matter has been cause. 번역하자면 우선 이 문제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어디든 갖다 붙이기 좋은 표현인듯
오늘 업무를 하면서 메일을 보내는데 한국말로 하면 참고하세요 또는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는 표현을 영어로 쓰고 싶었다. 대충 상황은 윈도우 서버 2016 까지는 공식적으로 지원 된다. 윈도우 서버 2019 에서도 실행은 될 수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 위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적고 싶었다. 평소에는 Please be aware of that 이렇게 썼는데, 다 쓰고나서 보내려고 하니 어제 산책하면서 봤던 Be aware of the dog 표시를 본게 생각이 났다. Be aware of the dog 는 대충 개조심! 이런 뜻이니까.. Be aware of that 은 저거 조심하세요! 라는 뜻이 되는건가? 내가 쓰는게 맞는건가 하면서 갑자기 패닉이 왔다. 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메일을 보낼 때 이게 좋은 표현인지 무례하진 않은지 두번 세번 확인합니다. 같은 회사 내 사람에게 보낼 때는 제가 영국인이 아니란걸 다들 알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지만 회사 밖의 사람들에게 보낼 때는 다르기 떄문입니다. 그중 제일 난감할 때가 메일을 보냈는데 며칠 동안 답장이 안 왔을 때 입니다. 그때 전 아래 내용으로 해서 보냅니다. (이전에 보냈던 메일에 다시 reply) Hello 상대 이름, Hope you are well. I'm just emailing to check if you received my last email and if there are any updates. Best Regards, 내 이름 적당히 예의도 있고 필요한 내..
어느덧 이민 온지도 거의 1년 반이 되어 갑니다. 오피스 근무 하면서 영어가 조금씩 늘다가 재택근무하면서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영어를 못하는거 같네요 ㅠㅠ 저는 한국에서 신용카드를 즐겨 썼습니다. 잘만 쓰면 신용도 관리도 하고 조금이지만 혜택이 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영국에서 와서 체크카드로 생활하는데 계속 뭔가 아쉽기도 하고, 찾아보니 모기지 받는데 높은 신용도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신용카드를 발급받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년 정도는 거주를 해야 일반 은행에서 주는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게된 AMEX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입니다. 거주한지 3년이 안돼도 발급 받았다는 후기가 많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신청을 해봤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면 세금공제 혜택을 어느정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blog.moneysavingexpert.com/2020/04/martin-lewis--working-from-home-due-to-coronavirus--claim-p6-wk-/ Martin Lewis: Working from home due to coronavirus, even for a day? Claim TWO years' worth of tax relief If your employer requires you to work from home, you've always been able to claim for increased costs, eg, heat..
맨체스터 시내에 한국 물품을 구할 수 있는 상점들이 대부분 몰려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번호 순 대로 설명 들어 가겠습니다. 1. Wing Yip 중국 마트입니다. 5년 전에는 닭강정같은 한국식 즉석식품과 반찬들을 팔았는데 얼마전 가보니 더 이상 그런건 안파는거 같습니다. 이제 한국식품이라곤 라면 말고는 안파는거 같습니다. 여기 장점이라면 넓어서 쇼핑 하기가 편하고 안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체감상 신선야채코너가 맨체스터 아시안 마트 중에서 제일 큽니다. 오세요 열고 나서는 더 이상 갈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2. Arndale 안에 있는 Kenji. 이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 문구나 일본 물품들을 파는 곳인데 그 중 작은 섹션에 한국 스낵이나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허니버터랑 와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