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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사는 개발자
[영국/맨체스터] 영국에서 개발자 구직시 피해야 할 유형의 회사들 본문
요즘 새 회사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말을 너무 빨리해서 빨리 익숙해져야 될거 같습니다.
오늘 와이프 가족들을 만나서 새로 이직한 회사에 대해서 얘기 하다가, 제가 맨 처음 영국에 와서 구직할 때 알게된 피해야 할 회사들이 생각나서 그 회사들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다른 분야도 이런 회사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생길 문제를 대비해서 회사 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댓글이나 쪽지를 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프로젝트마다 다른 지역, 다른 회사에 가야 했던 회사.
개발자 파견 회사?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는 도중 자기 회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는데 뭔가 내용이 일반적인 회사들과 달라서 자세히 물어보니, 프로젝트마다 회사를 옮겨다녀야 하는 회사였습니다.
이 회사를 A라고 하고, 만약에 B라는 회사에서 A회사에 개발자3명만 보내주세요 하면 거기 가서 일 하다가, C회사에서 A회사한테 개발자를 요청하면 다시 C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서 후기를 찾아보니,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일 할수 있어서 좋았다는 리뷰도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의 리뷰는 파견 될 때 회사에서 숙박비를 지원해 주나 금액이 많이 모자라서 자기 돈을 써서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리뷰, B회사에서 프로젝트가 끝났으나 다음에 불러주는 회사가 없어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는 리뷰 등등 문제가 많아 보였습니다.
2. 교육을 시켜준 후 취업까지 도와주지만....
이 회사는 처음에는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앱 개발자로 paid training을 시켜주고 취업까지 도와준다니 말이죠.
이것도 역시나 뭔가 찝찝해서 자세히 찾아보니 그 리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8주 교육을 시켜주기는 하지만, Udemy나 다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는 퀄리티이고, 교육 수료 후에는3-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시니어 개발자로 둔갑시켜 다른 회사로 파견 보낸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를 그만 둘 수도 없는게, 이 회사에서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8주의 교육비 명목으로 15000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보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 피해야 할 회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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